2011년부터 운영해 온 구슬꿰는실 온라인 '다음 카페'를 마무리합니다.
여러 사회사업가들의 다양한 실천 이야기를
읽기 편하게 편집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공유하고자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처음 얼마간은 쓰고 읽기 어색할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차 익숙해질 겁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중심을 잃지 않고, 초심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일하는 사회사업가.
그런 사회사업가 한 명이 절실한 때입니다.
사회사업가답게 바르고 성실하게 이뤄가는 실천 이야기가
이 공간에서도 지난 '다음 카페'에서처럼 꾸준히 쌓여나가길 기대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바르게 지원하고자 '지식'과 '지혜'를 간구할 때,
이 기록이 뜻 세워 나아가는 선생님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관련 글을 찾아 읽고 적용하고, 다시 기록으로 남기는 가운데
선생님들 마음에 '지성'으로 자라잡으면 좋겠습니다.
읽는 사람이 쓰는 사람 되고,
쓰는 사람이 우리 사회사업 현장 희망입니다.
*'다음 카페'의 기록은 보물입니다. 사회사업 역사입니다.
새로운 글은 이곳에서 이어가지만,
지난 글은 다음 카페에서 언제든 찾아 활용하고, 인용하고, 재구성할 겁니다.